13일 월요일 저녁 식사는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와 함께 했습니다. 토종백숙, 담양의 떡갈비, 신세대 떡뽁이 등푸짐한 식탁과 특강이 조화를 이룬,그러니까 몸과 마음 다 포만감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흠뻑 비가 내린해밀학교 농장 작물이 그간 가뭄으로 몸살을 앓았는데이제 제대로 힘을 받아 클 것 같습니다. 빗방울 방울방울 맺혀있는 것은무엇일까요? 들깨 모 심는 야생. 가뭄으로 심었던 들깨 모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자동네에서 다시 얻어 비가 내리는 때를 놓치지 않고들깨 모를 심고 있는 야생 황덕명. 비가 충분히 내리기 때문에이번 들깨는 무럭무럭 잘 자랄 것 같습니다. 여행, 책, 그리고 공부. 2015년 다문화 청소년 꿈사관학교 캠프 개최. 홍천 해밀학교 특강, 강정숙 신구대교수. 여덟 번째 피스로드 - 웰컴백, 동남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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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rporation engaged in not-for-profit activities for the public good. By the Bulgarian photographer, Margi Rousseva. Preserved and recorded herein serve as vital reminders of what it is like to be part of an ancient camp or epic moment. The stillness of these seem.